충남 천안시 신불당아트센터(대표 정만영)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 장애 초대 작가와 ‘아트이앙(Art e ang)’ 소속 작가들이 ‘들여다보기 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시회는 신불당아트센터 M갤러리(관장 최재권)에서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박상돈(왼쪽 다섯번째)천안시장이 3일 신불당아트센터 M갤러리를 찾아 잘달장애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응원했다.
발달장애 초대작가 작품 9점과 아트이앙작가 작품 17점, 이앙작가들의 컬래버작품 19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작가인 이재효·임예란 작가의 작품을 아트이앙 소속 작가들이 본인들만의 재료와 방식으로 따라 그리거나 재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발달장애 작가의 작품을 렌즈 삼아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발달장애 예술을 들여다 보고 그려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갤러리측의 설명이다.
ART이앙 작가가 이재효작가와 임예린작가와의 컬래버된 작품 수입금은 두 작가와 ART이앙작가이름으로 후원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5일간의 천안시의회 시정질문이 끝난 직후인 3일 신불당아트센터를 찾아 초대작가를 만나고 작품을 구입하는 등 발달장애 예술인들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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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신불당아트센터(대표 정만영)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 장애 초대 작가와 ‘아트이앙(Art e ang)’ 소속 작가들이 ‘들여다보기 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시회는 신불당아트센터 M갤러리(관장 최재권)에서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박상돈(왼쪽 다섯번째)천안시장이 3일 신불당아트센터 M갤러리를 찾아 잘달장애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응원했다.
발달장애 초대작가 작품 9점과 아트이앙작가 작품 17점, 이앙작가들의 컬래버작품 19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작가인 이재효·임예란 작가의 작품을 아트이앙 소속 작가들이 본인들만의 재료와 방식으로 따라 그리거나 재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발달장애 작가의 작품을 렌즈 삼아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발달장애 예술을 들여다 보고 그려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갤러리측의 설명이다.
ART이앙 작가가 이재효작가와 임예린작가와의 컬래버된 작품 수입금은 두 작가와 ART이앙작가이름으로 후원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5일간의 천안시의회 시정질문이 끝난 직후인 3일 신불당아트센터를 찾아 초대작가를 만나고 작품을 구입하는 등 발달장애 예술인들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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