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 신불당아트센터 '제1회 신불당아트마켓 미들그라운드' 개최

'이달의 작가' 10여 명 포함 천안·아산 역량 있는 작가 30명 선정
개별 부스에서 작가들이 직접 작품 설명 전시·판매
관람객 쿠폰 제시 시 1층 멜버른커피하우스 커피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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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신불당아트센터(대표 정만영)가 지역의 유망 작가들의 우수 작품을 시민들에게 전시·판매하는 ‘제1회 신불당 아트마켓 미들그라운드’를 29일부터 31일까지 펼친다. 뱅크아트페어에서 완판을 기록한 공은지 작가의 작품.(사진: 신불당아트센터/굿모닝충청=노준희 기자)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충남 천안의 신불당아트센터(대표 정만영)가 지역의 유망 작가들의 우수 작품을 시민들에게 전시·판매하는 ‘제1회 신불당 아트마켓 미들그라운드’를 29일부터 31일까지 펼친다.

센터는 이번 아트마켓을 위해 지난달 7일부터 지난 3일까지 작품 전시·판매에 참여할 작가들을 모집해 천안·아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30명의 신진·중견 작가를 발굴했다.

이미 서울에서 개최된 지난 국제 뱅크아트페어에서 소속작가 공은지 작가 작품이 완판되고 이정식 작가 작품도 판매되는 등 첫 참가만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둔 센터의 안목으로 선정한 작가들이다.

아트페어 인기 작가로 떠오른 공은지·이정식은 물론 유리조형예술의 개척자 고성희 작가, 볼리비아의 세계적인 작가 마셀로 수아즈나바 등의 작품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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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아트페어에서 3점이 판매된 이정식 작가의 작품(사진: 신불당아트센터)

천안문화재단이 협력하는 이번 행사는 ‘창작자에게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으로 만나는 예술을!’이라는 비전으로 센터 1·2·5층 전관에서 진행된다.

가들에게는 각각 개인 부스가 제공되어 개별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설명할 기회와 관객들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1층은 조각 작품과 굿즈, 2층과 5층은 회화작품과 굿즈 등을 전시·판매하며 2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30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또 1층 4K 대형 전광판을 통해 29일 애니메이션, 30일 피아노 연주 영상, 31일 오페라 2편을 상영한다.

이번 마켓은 지역 소재 갤러리에서 자체적으로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지역민들에게 유망한 작가들의 작품을 우선 소장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미술 시장의 흐름을 재편하는 참신한 효과가 기대되는 자리다.

또한 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트마켓이므로 전시 관람객이 쿠폰을 제시하면 1층 멜버른커피하우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센터 내 M갤러리 최재권 관장은 “작가들에게서 일체의 부스비를 받지 않았다. 작가들은 부담 없이 자기 작품을 마음껏 관람객들에게 펼쳐 보일 수 있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는 물론 국내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자유로이 감상하고 소장의 가치를 지닌, 마음에 드는 작품을 만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영 대표는 “수도권과 차별화된 시각예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한 작가들을 계속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이 지역에서 가치 있게 상품화되는 지역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지역미술의 흐름을 선도하는 신불당아트센터가 문화도시 천안의 구심점으로 역할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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