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 M갤러리 '한국 근현대 명작을 만나다' 특별전


[천안]장욱진, 천경자, 이우환 등 거장들의 근현대 명작을 한 자리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천안의 신불당아트센터 M갤러리는 '한국 근현대 명작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21일 특별전을 개막했다. 오는 29일까지 계속하는 특별전에서는 도상봉, 전혁림, 박고석, 이대원, 이한우, 하인두, 이만익, 김순겸, 윤병락 등 기라성 같은 화가들의 여러 작품을 선 보인다. 개인전에서도 보기 어려운 희귀작도 만날 수 있다. 3층 전시장에서는 복숭아작가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박경희 작가의 개인전도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M갤러리는 불당34길 3-16에 소재한다.


윤평호 기자(news-yph@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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