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센터 1층 아트홀에서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 신불당아트센터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의 라이브 연주에서 슈베르트 역을 맡아 열연한 피아니스트 이동연이 독주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불당아트센터가 지원하는 ‘이달의 공연’으로, 오는 19일 저녁 7시 센터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998년생인 이동연은 선화예고를 수석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 중인 송강재단 장학생이다. 그동안 서울 수도권에서 공연한 ‘뮤지컬 쓰릴 미’와 ‘루드빅’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의 창작력과 음악성이 가감 없이 발휘된 전주곡 24곡을 연주한다.
지난해부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이동연은 올해 5월 쇼팽발라드 전곡 연주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쇼팽리사이틀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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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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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센터 1층 아트홀에서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 신불당아트센터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의 라이브 연주에서 슈베르트 역을 맡아 열연한 피아니스트 이동연이 독주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불당아트센터가 지원하는 ‘이달의 공연’으로, 오는 19일 저녁 7시 센터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998년생인 이동연은 선화예고를 수석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 중인 송강재단 장학생이다. 그동안 서울 수도권에서 공연한 ‘뮤지컬 쓰릴 미’와 ‘루드빅’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의 창작력과 음악성이 가감 없이 발휘된 전주곡 24곡을 연주한다.
지난해부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이동연은 올해 5월 쇼팽발라드 전곡 연주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쇼팽리사이틀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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