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당아트센터가 2025년 1월 11일부터 2월 9일까지 신불당문화센터 2층 M갤러리에서 '이 달의 작가'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 달의 작가'로 선정된 28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 달의 작가' 프로젝트는 신불당아트센터가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시작된 공모 프로그램이다. 매달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초대 개인전 기회가 주어졌으며,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통해 홍보가 진행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의 설문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음료 서비스를 통해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등 작가와 시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전시와 연계하여 예술학교와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며 작가들에게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예술의 성장과 교류를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그룹전은 3년간의 프로젝트를 결산하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2022년: 박순래, 홍순이, 이정식, 최영민
2023년: 홍은숙, 주찬석, 서성순, 윤리, 코모도쿤, 현아리, 김병주, 김수환, 윤선희, 민성동, 정혜욱, 한해숙
2024년: 김선미, 김선영, 김수지, 공은지, 박순영, 오한비, 이가은, 이재정, 이후민, 정상숙, 최성두, 현내음

전시 개막식은 2025년 1월 14일 오후 2시에 전시장에서 열리며, 시민들에게 작품을 '다시 봄'으로써 작가의 성찰과 메시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적 성장의 기록을 돌아보고, 지역 예술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불당아트센터 관계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예술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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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당아트센터가 2025년 1월 11일부터 2월 9일까지 신불당문화센터 2층 M갤러리에서 '이 달의 작가'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 달의 작가'로 선정된 28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 달의 작가' 프로젝트는 신불당아트센터가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시작된 공모 프로그램이다. 매달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초대 개인전 기회가 주어졌으며,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통해 홍보가 진행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의 설문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음료 서비스를 통해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등 작가와 시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전시와 연계하여 예술학교와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며 작가들에게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예술의 성장과 교류를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그룹전은 3년간의 프로젝트를 결산하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2022년: 박순래, 홍순이, 이정식, 최영민
2023년: 홍은숙, 주찬석, 서성순, 윤리, 코모도쿤, 현아리, 김병주, 김수환, 윤선희, 민성동, 정혜욱, 한해숙
2024년: 김선미, 김선영, 김수지, 공은지, 박순영, 오한비, 이가은, 이재정, 이후민, 정상숙, 최성두, 현내음
전시 개막식은 2025년 1월 14일 오후 2시에 전시장에서 열리며, 시민들에게 작품을 '다시 봄'으로써 작가의 성찰과 메시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적 성장의 기록을 돌아보고, 지역 예술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불당아트센터 관계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예술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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