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정기전이 오는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신불당아트센터 2층 M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전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의 초대작가와 회원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한국미술작가협회는 2015년 결성된 이래 매년 전국과 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작가 간의 교류와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이번 정기전은 중견작가와 원로작가, 그리고 전국에서 활동 중인 회원 작가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민성동 한국미술작가협회 회장은 “한국미술작가협회 제5회 정기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는 작가와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문화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년 해외 여러 나라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해왔다”라고 강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사를 통해 “미술은 작가의 감정과 메시지를 담아내는 예술로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라며 “한국미술작가협회 정기전이 지역사회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천안을 고품격 문화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될 뿐만 아니라, 협회의 지속적인 해외 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발판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불당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개막 오프닝 행사는 전시 첫날인 28일(토) 오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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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정기전이 오는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신불당아트센터 2층 M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전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의 초대작가와 회원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한국미술작가협회는 2015년 결성된 이래 매년 전국과 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작가 간의 교류와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이번 정기전은 중견작가와 원로작가, 그리고 전국에서 활동 중인 회원 작가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민성동 한국미술작가협회 회장은 “한국미술작가협회 제5회 정기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는 작가와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문화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년 해외 여러 나라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해왔다”라고 강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사를 통해 “미술은 작가의 감정과 메시지를 담아내는 예술로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라며 “한국미술작가협회 정기전이 지역사회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천안을 고품격 문화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될 뿐만 아니라, 협회의 지속적인 해외 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발판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불당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개막 오프닝 행사는 전시 첫날인 28일(토) 오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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