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이정식 작가 초대전전시기간 2022.11.01 (화) - 2022.11.25 (금)
M Station Gallery
전시명 : 이정식 작가 초대전
전시기간 : 2022.11.02(화) - 11.25(금)
작가를 말한다.
자연(自然)은 스스로 그러하여 그러한 것이다.
자연은 굳어 있는 대상이 아닌 끊임 없이 변화하고 순환(循環)한다.
자연은 때론 무질서(無秩序)하고 예측할 수가 없어 제멋대로인 것 같지만
그 속에는 일정한 법칙(法則)과 질서(秩序)가 존재한다.
동양회화에서 산수화는 정신의 본질을 표현하는 것으로 ‘형사(形似)’보다는
그려지는 대상에 숨어 있는 내용과 정신를 표현하는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정신예술로써의 산수화에서 사유의 공간·소통의 공간으로
정신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산수화를 제작하여
자연과 인간 사이의 예술가로써 단순히 풍경의 전달이 아닌
산수화를 매개체로 하여 산수의 정신이 감상자에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를 실현시키는 표현수단으로써의 산수화가 조형적으로나
사상적으로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 보고 현대문화속에서도 산수화가
그 자체로 높은 정신적 가치이자 그것을 표현하는 문화가 재인식 되고
명목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활로를 찾아보고자 한다.
-신불당아트센터 M스테이션 갤러리-
캔버스에 먹, 아크릴 | 45x27cm | 2022
FlowN01캔버스에 먹, 아크릴 | 45x27cm | 2022
캔버스에 먹, 아크릴 |116.8x91cm | 2022
내마음속세탁기캔버스에 먹, 아크릴 |116.8x91cm | 2022
캔버스에 먹, 아크릴 |162x130cm | 2018
비류(飛流)캔버스에 먹, 아크릴 |162x130cm | 2018
캔버스에 먹, 아크릴 | 53x41cm | 2018
한빛,한빛캔버스에 먹, 아크릴 | 53x41cm | 2018
캔버스에 먹, 아크릴 | 53x41cm | 2022
There캔버스에 먹, 아크릴 | 53x41cm | 2022
캔버스에 먹, 아크릴 | 117×80cm | 2021
Going N02캔버스에 먹, 아크릴 | 117×80cm | 2021
캔버스에 먹, 아크릴 | 193x97cm | 2021
Start-Over캔버스에 먹, 아크릴 | 193x97cm | 2021
캔버스에 먹, 아크릴 | 193x97cm | 2021
은행나무캔버스에 먹, 아크릴 | 193x97cm | 2021
캔버스에 먹, 아크릴 | 65x53cm | 2019
Beyond N04캔버스에 먹, 아크릴 | 65x53cm | 2019
캔버스에 먹, 아크릴 | 162x130cm | 2018
circular캔버스에 먹, 아크릴 | 162x130cm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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